뉴발란스 574 모델은
원래도 인기템이었지만
다른 모델들에 비해
이정도(?)까지 인기는 아니었는데
국내 인기디자이너브랜드
RECTO(렉토) 22FW에서
뉴발란스574 레거시 네이비 모델로
코디를 하면서 대란이 났다.
일명 렉토가 쏘아올린 작은공
렉쏘공
오픈런 이런거 처음해보는
완전 초짜의
뉴발란스574 레거시 구입기
시작!!
뉴발란스 홈페이지에
뉴발란스574 레거시 운동화가
3월3일 온라인 오픈
3월4일 오프라인 오픈
한다는 공지를 보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온라인 구매 도전!
성공인가?
의외로 쉽다!
응 아니야~
온라인에서는
빛의 속도로 품절
중꺾마
오프라인으로 다시 도전했다
우리는 현대판교를 노렸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시간은 오전 10시30분
5분-10분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줄서있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많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에르메스 줄이었다.
에르메스 아니고
뉴발란스 오픈런인데
백화점에 들어가서
4층 매장으로 급히 뛰어 도착했지만
이미 사람들이 엄청 줄서있었다.
직원분이 그린/네이비는
이정도에서 끊길거같다고
말씀을해주셨는데 딱 마지노선이었다.
나는 574 유명해지기전부터
좋아했는데..
574커플 운동화로 신고 사러왔는데
살수 있을까?
대기줄 안내판 찍기
드디어 입장
과연 오프라인 구매는 성공할것인가
다른 이야기인데
현대판교점 뉴발란스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셨다.
사람이 많았는데 차례대로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다음에 구매하러 또 갈게요~
그래서 구매성공? 실패?
샀어요!!
저 근데 사실은
반만 성공했어요
국내 최초 길바닥
언박싱 지금부터 시작
내가 사고싶었던 색상은
네이비 > 그린 > 아이보리였는데
우리차례로 입장했을때 네이비는 품절
그린은 남자사이즈만 남아있었다
그래서 호돌이는 그린
나는 아이보리로 구입했다.
호돌이는 관심도없었는데
역시 욕심이 없는사람이 승리하는건가
그래도 절반은 성공이다!!
그린 너무 예쁘다!!
기존에 신고 있던
574 그레이와의 비교 착샷
둘다 이뿌다
그린 지인짜 예뻐
네이비가 넘사로 예쁘다 생각했는데
실물보니 그린도 너무 예뻤다
574레거시 아이보리와
574 그레이 옆면 비교샷
확실히 레거시 모델이 굽이 더있고
착화감이 약간 달랐다
근데 둘다 어떤 코디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효자템이다.
한번 더 자랑하기
나도 574 레거시 샀다!!
원래 사려고했던
네이비, 그린 구매는 실패했지만
아이보리도 충분히 예뻐서
아쉽지만 괜찮았다.
구매하자마자
동네 벤치에서 언박싱한
블로그가 낳은 괴물
블낳괴의 뉴발574레거시 구매기 끝!!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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